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징징글] 맵 외울때까지 게임 접습니다
게시물ID : overwatch_126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애벌
추천 : 1
조회수 : 803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6/20 06:29:36
일단 어제 파티 폭파 일부터 해명 아닌 해명하자면...
피방의 긴 렉으로 한번 강퇴에 승리 패배 뜰때 챗을 하면 가끔씩 ESC,챗이 안먹히는 버그 이렇게 해서 한판에 두번이나 튕기고
막판엔 트롤짓도 해서 게임 마무리구간에서 6명이 다 갈라졌는데
이런저런 사정이 있어서 나간다고 하지만 제가 못해서 나간거 배제못합니다. 5명 전부는 아닐지 몰라도 분명 한두명은 이런 생각이었을거에요.
보통 한두명이 나갈때는 종종있었지만 이렇게 6명 전체가 파티나간건(게임 마무리 이전에) 처음이라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고의트롤은 절대 아닙니다.
솔직히 잘하고 싶은 마음이 더크지 6인팟에서 일부러 지려고 하겠어요?
22.PNG
제꺼 오버로그 1분 평균 점수입니다 제가 봐도 처참합니다 118점 상위89.5%....
그래도 매일하면서 1점씩 오르는거보고 "굳이 맵을 외우지 않아도 그럭저럭 할수있구나"라는 생각으로 어제도 했습니다.
근데 이제 레벨이 40 중반이 되니까 절대 그렇지가 않네요 어제일로 알았습니다...

뭐가 가장 문제일까 했는데 역시 맵을 안외운게 가장 큰 문제라 생각했습니다
어디에 누가 있다는데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겠고... 그러니 아무것도 못하고 당하고....
그래서 오늘부터 맵 이름,명칭 외울때까지 오버워치 접도록 하겠습니다 ㅜㅜ
제가 지고싶지 않다가 제일 큰 이유긴 하지만 파티한테 피해가 간다는것도 이유가 있습니다..

+) 그런데 공략보니까 그렇게 양이 많지 않네요! 오전내내 외우기만해도 될듯요 (접는다고 하고 당일에 다시시작)
사실 오버워치처럼 이렇게까지 매일매일 하고 싶은 게임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무튼 맵도 외우고 이런저런 노오오오력 할테니 어제 파티분들께 죄송하고 다음에 같이하면서 기분다운되는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ㅜㅜㅜㅜ
징징글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지금부터 맵 외우러 갑니다 @_@....외우는거 너무 싫다...ㅠㅠㅠㅠㅠ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