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안이 여름처럼 덥더군요!?오잉???
그래서 나가봤는데 햇빛은 따신데 선선하더군요. 겨울에 우리집 따듯하려나...
어제는 외식을 해서 안 올렸습니다!!
신촌에 "하나"라고 야키소바집이 있는데요. 마눌님이 좋아라 하셔서 몇번 갔었거든요.. 나름 맛집이기도 하고.
근데 임대계약 만료로 ㅡㅡ;;; 수요일인가,,,까지밖에 영업을 안한대요 그래서 꼭 가야겠다 싶어서 갔다왔네요
나름 추억이 있는 곳인데 없어져서 너무 아쉽네요.... 여튼 오늘 메뉴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돌아가 버리는군요...
시푸드 필라프 - 필라프가 볶음밥.. 같은거지요? 하지만 밥솥에다가 하셨더군요. 시푸드 믹스는 지난번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가서 사온건데.... 새우가 너무 없는데???? ㅋㅋ 코스트코 뽐뿌 왔는데 대신 간 곳이었는데.... 질은 좋은거같은데 싼거같지는 않아,,, 여튼
소세지, 당근, 냉동해물등이랑. 어떤 소스??? 가 들어갔는데 어떤 맛인지 전혀 모르겠군요.. 맛있긴 한데 무슨 맛이지 ㅋㅋ
코울슬로 샐러드 - 간간히 해주시는 코울슬로 입니다만 오늘은 깻잎이 들어가서 그런지 맛이 확 변하는군요!? 그리고 냉장실에 넣어놓은게 아니라서 미지근~~ 어느새 차가운 식감이 익숙해졌나봅니다.
부추와 숙주의 계란볶음 - 스크램블드 에그에 부추와 숙주가 섞인맛! ㅋㅋㅋㅋ간이 강하지 않아서 재료맛으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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