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5일로 갔다왔는데 국경절과 겹쳐서 사람구경 많이하고 왔어요ㅎㅎ
그래도 첫날 1박했던 우전과 둘째날 디즈니랜드는 국경일전이라 즐겁게 보냈구요.
나머지날들도 짜증나는 순간도 있었지만 그래도 좋았어요.
상해임시정부는 그냥 한국사람이니까 한번 가보지뭐 하고 넣은 일정이었는데
막상 거기가니까 살짝 눈물날뻔했어요.
좁은 골목에 작은 집하나가 상해임시정부청사에요.ㅜㅜ
가기전에는 여자혼자 중국에 가는거 괜찮을까했는데
괜찮았어요. 전혀 위험했던순간 없었고 .
휴대폰 소매치기 조심해야한대서 가방에 넣어 다녔는데
중국인들은 제 폰(노트3)보다 훨씬 좋은거 가지고 다녀요. 
나중엔 그냥 손에 들고다녔어요.ㅋㅋ
사진은 우전 해질무렵,야경,이른아침
리츠칼튼 플레어바에서  본 동방명주 그리고 예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