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연애중 5년이 장거리연애로 서로 지칠때로 지쳐서 이별통보받은지.. 6달이 다 되엇네요..
술먹고 생각나서 2달쯤 지나서 잘지냐고 연락 햇더니 연락하면 자기가 더 힘들다고 연락하지말라고 해서..
답변도 안하고 그냥 잊을려고 지울려고.. 노력하고 지내고 잇엇는데
오늘 잘지냐고 문자가 오네요..
이런 저런 대화 하다가 커피나 한잔할까 .. 그랫는데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더라구요..
여자의 심리가 도대체 무엇인가요..
저도 분명 아직 잊지못하고 살고 잇긴 있엇는데..
정말 연락 올줄 생각하지도 못햇엇거든요..
갑자기 또 잠도 안오고 혼란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