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오유 시사를 즐겨보는데요 자연스럽게 많은 정보를 얻게되었습니다 사실 이번 서울시장 선거로 엄청난 혼란이왔습니다. 저는 본래 보수쪽을 지지하고있었지만 한나라당의 거듭된실망으로 박원순을 응원했습니다. 암튼 그래서 그런지 저의 정치적의견 견해에 엄청난 혼란이왔습니다. 내가 믿고있는게 정녕 쓰레기인가 같은.. 오유인들도 이런 혼란을 겪어보셨는지요..? 저도 정치에대해서 자연스럽게 토론하고 의견교환도 하고싶은데요 친구들은 여야가 무슨뜻인지도모르는데 무슨...뒤에서 이런말 하기좀 그렇지만 좀한심합니다. 뭔지는 알고 말하는지 나경원이러면 국민썅년 박원순 이러면... 그냥 모르고 왜그렇게 생각하냐고하면 사람들이그러니까... 대체 저의 혼란은 어떻게 대처해야하는겁니까? 아정말 답답합니다. 솔직히 한나라당 욕하는 사람들 보면 욕하는 대상과 별다를것도없는것 같고 더불어 이번 선거끝에는 공약은 뒤로숨어버리고 서로 깍아내리기만하고 무슨 유세가 이럽니까? 진짜 실망이이만저만이아닙니다. 또 저렇게 답답한 친구들은 어떻게 대처해야하는거죠? 쓸데없는 개몽투혼같은게 생기네요 수능끝나고 시간이좀 생기면 관련서적도 좀 읽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