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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의 매력이 착한 슬픔이라고 누가 말했었는데.
게시물ID : nagasu_126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th
추천 : 10
조회수 : 6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1/06 17:14:59

 이번 1994년 어느 늦은 밤이 그걸 여실히 보여준 무대인 것 같음.

 뭔가 단단한 듯하면서도 말랑말랑하고 터지는 거 같으면서도 은근히 절제하는 그런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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