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이 늦어 저녁을 거의 먹지 않고 운동해서인지
컨디셔닝 중간에 힘이 부치더라구요,
근데 또 물을 많이 마시니까 배고픔이 사리지네요.
단, 몸은 무거워지더라구요. ㅎㅎ;
힘드니까 마운틴클라이머는 어느 순간 다리만 들어올리고 있는게 느껴지네요.
마운틴클라이머 대신 다른 운동을 찾아봐야겠어요.
추운건 싫은데, 너무 더우니까 생활의 의욕이 사라집니다.
남부 지방은 일주일 이상 불볕더위에 열대야가 심하네요.
태풍이 올라온다고 하는데, 이 뜨거운 공기좀 몰아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지치지 않고 힘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