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브레이킹을 해도 충돌은 피할수 없는 상황에서 어느 한쪽을 살려야 한다면 어떻해 해야 할것인가에 질문입니다.

사람이라면 저런 상황에서 대부분 상황판단할 겨를이 없기 때문에 누구를 치던 그냥 사고로 처리될겁니다.

하지만 기계라면 저 상황에서 충분한 계산이 이루어져서 누굴 살리고 누굴 죽일지에 대한 판단을 할수가 있죠.

누군가의 삶과 죽음이 기계에 의해서 갈리는 것입니다.

자율주행차가 그냥 키트의 현실화인줄 알았는데 저런 상황까지 염두에 둬야 하네요.

만약에 진행방향에 있던 2명을 살리기 위해 방향을 바꿔 내자식 1명을 죽인 자율주행차량이 생긴다면

과연 납득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