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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생기는게 진심으로 고민
게시물ID : gomin_1262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77777
추천 : 0
조회수 : 51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3/02 02:21:39
길거리에서 모르는 여자가 번호 물어보거나 뭐 그런건 없지만요

옷사러가거나 주위 어른들이나 뭐 하여튼 잘생겼다는말 많이듣고 살았어요

솔직히 잘생긴건 아닌데 못생겼다는말 안듣고 이목구비 뚜렷하다, 인물 훤칠하게 생겼다
이런말도 듣고 살고 키도 작은것도 아니고 180이에요. (여자키큰남자 좋아한다는거 다 거짓말인것같아요.)

저보다 나이 많고 여자친구 못사귀어보신 분들 많은걸로 알고 있긴하지만
제 주위둘러보면 다 이성친구 잘사귀고 있어서 상대적괴리감? 그런 이유로 고민거리가 되는것같아요.


중, 고등학교 다닐땐 내 친구가 너 관심있다는데 한번만나볼래?, 나 예전부터 너 봐왔는데 친해지고싶다.
뭐 이런편지도 받아봤구요

근데 그땐 너무 어려서 저 좋다는애들 만나면 어색어색열매를 너무 많이 먹은것처럼 
지금 생각해보면 손발이 안펴지는데 

그래서 어느정도 말도하고 안어색하게 지낼자신 있는데 대학교와서는 여자.친구도 나름 만들었구요



친구한테 이런 고민상담 한적 있었는데 그 친구가 말하길
너무 여자사귈려고 신경쓰지말고 그냥 네가 하는 공부나 일 열심히하다보면 언젠가 옆에 자연스럽게 생긴다
라고 그랬는데 그게 언젠지....


문제점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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