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주전에 열쇠고리를 나눔했던 변태입니다. 
사실 다들 쓰지를 않아서 나눔이 불발되나 하던 찰나에
닉언죄) 기묘기묘님이 나눔을 신청해주셔서 다행히
좋은 주인을 찾아갔습니다!
택배를 받으시고나서 갑자기 너무 고맙다며
작은 보답을 준비하셨다고 잘 사용해달라며 택배를 보내주신다고!
고작 열쇠고리 나눔했는데 대체 무엇을 주시려구...
하던 찰나 첫 출근 후 퇴근해서 왔는데 택배가 뙇!

차근차근 열어봤는데 딱봐도 새거에다가..비싸보이는 세럼!
코팩과 일반 팩들 그리고 나이 많은건 어찌아셨는지 아이크림과
입이 잘 트는데 립밤까지...
완전 혜자 구성!
작은 나눔했는데 나눈것보다 더 많이 받아서 당황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일주일이나 지나서 올려서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남은 세럼 얼른 쓰고 받은걸 써봐야겠어요...
오유인들은 참 마음이 따뜻하고 착한것 같아요!
짧은 편지도 보내주셨는데 그것도 완전 감동!

열심히 벌어서 저도 좋은 나눔 해야겠네요!
패게에 올린 이유는 패게에서 나눔을 했고
제가 가장 많이 오기도 하고 ㅋㅋㅋ

쨌든 패게니까 착샷 두개 올리고 갑니다. 
이 옷 입고 상체만 숙이면 친구놈이 가슴 보인다고
욕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
참 맘에드는 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