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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479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이레네35★
추천 : 5
조회수 : 78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0/04 23:06:20
정 주면 무섭게 달려드는 강아지 같습니다. 아버지나 어머니가 그렇게 매정하게 해도 미워하질 않으니... 저도 비슷한 스타일입니다. 정 주면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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