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운동때 세트사이 쉬는시간을 너무 길게 잡아서 설렁설렁 해버렸어요..

조언해주신대로 중량은 점점 늘리는 방식으로해봤는데

데드는 그래도 35까지는 두번정도는 되는데 스쾃은 아직은 허리가 바사삭..

운동후에도 자극이 없다시피해서 걱정했는데 

쉬는날 이렇게 운동만하는건.. 제 루틴이...

일하는 날은 헬스장 -집 -일

쉬는날은 헬스장 -집

할일이없어요...

친구들하고 자주 만나서 놀지도 않고(친구들은 운동 극혐함) 무엇보다 집에 있으면 우울하고 덥고 에어콘비나가니까

헬스장을 자꾸 찾게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동도 재밌구요. 물론 게임도 좋아하는데 운동을 안하면 저는 게임만해서 뭔가 제 몸에 미안한 ㅋㅋ

여튼.. 조언들 해주신건 다 들었고 차차 고치려고 노력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