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방법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예상보다 많네요.
저처럼 뭘 모르는 사람에게는 혼란만 더 키우는것 같아요 ㅜㅜ
암튼, 지난주말 상해 놀러다녀오다보니 일주일만에 운동을 했습니다.
오랫만에 하는 운동이라 의욕은 강했는데 고관절이랑 무릎이 아파 계획했던 운동량을 다 소화하지 못했어요.
당분간은 조심하면서 페이스를 늦춰야겠습니다.
운동이든 식이요법이든 자신을 실험체로 할 수밖에 없습니다. 건강을 헤치지않게 해야겠어요.
태풍피해없으시길 바랍니다. 건강도 조심하세요.
*이날 데드리프트는 컨벤셔널 데드리프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