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box-ds5000dual 을 1년반? 2년쯤 전에 구입했었습니다
개인 노트북에 연결해서 쓰는 용도였는데요..
사고 한달여정도 쓰다가.. 인식오류가 자꾸 나서 하드디스크에 작업하던 파일 저장이 되는 일도 일어나고 해서
매우 곤란했던 일들이 일어났었어요..ㅠㅠ
그리고 그때 당시 새로 받은 업무용 pc에 하드끼울자리가 많아서 도킹은 안쓰게 되었네요
참고로 하드 문제는 아닙니다.. 업무용pc에 하드 끼워쓸때는 전혀 문제되지 않았거든요..
노트북의 usb단자도 다른 usb를 끼워 쓸때는 문제가 없어요..허허...
도킹스테이션 자체의 usb단자의 문제이거나 도킹스테이션의 안정성 문제인거 같아요.
업무용pc 열어서 하드 끼우기 전에도 도킹스테이션을 잠깐 사용했었는데 그때도 한창 쓰다가 인식오류가 나서..ㅡㅡ;;
그러고 얼마전에 퇴직을 하면서 잠시 노트북생활을 해야되서 다시 도킹스테이션이 필요해져서 다시꺼내쓰는데
영 인식이..시원찮습니다.. 몇시간 사용하다보면 인식이 안되어서 자료 제작중에 계속 날리네요 아놔 ㅠㅠ
방금도 자료를 날려서 아주속상합니다 ㅠ
잘쓰고있던 새 볼륨(H:) 이 사라졌네요...ㅋㅋㅋ
원래 이런제품인건가 싶어서 굉장히 기분이 좋지가 않네요..
월말에 아기 태어나기 전까지 최대한 일을 해놔야되는데..
급한대로 도킹스테이션이 인식오류가 나면 다시 껐다켰다를 반복 해야겠지만 이것도 하루이틀이죠..
아무래도 도킹스테이션을 새로 사야될것아 좀 괜찮은녀석으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가능하면 3.5인치, 2.5인치 모두 꼽히면 좋겠고 2개정도만 꽂혀도 괜찮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인식오류가 이렇게 자주나서는 안된다는겁니다.. 작업하던걸 또 날려먹을수는 없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