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규흐규...
다낭성난소증후군과 더불어
스트레스에 굉장히 민감해서
생리가 불규칙적인 편인데요...
한 달 거르는 건 자주 있는 일이었지만
두 달 거르고 하는 생리는 정말 죽겠네요ㅠㅠ 

근육통+생리통+우울함+배고픔...

월요일 pt도 취소했고
오늘은 헬스장 가서 런닝만이라도 하려고 했는데
자리에서 일어나질 못해서 결국 못 갔어요ㅠㅠ

나약한 의지...ㅠㅜ
이러니까 80키로가 넘도록 방치했구나 싶어서
제가 너무 싫으네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