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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랑 소소한 사진들
게시물ID : animal_1263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t산타
추천 : 1
조회수 : 22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14 10:24:47
이사 오기전에는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요즘엔 회사 일로 정신이 없네요.

심지어 어제는 새로 산 이불에 헤어볼~~ 위 아래 다 묻혀놨어요. 

있다가 두고보자 하고 나왔네요


09.jpg

어제 누워서 게인 하고 있는데 인기척이 느껴져서 쳐다보니

저래 앉아있네요.

예전에는 다소곳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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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집은 상당히 습해서 달래가 일광욕을 자주 했는데.

문젠 너무 더운대도 일광욕을해서 기절한 적도.

들어다가 머리에 물묻히고 선풍기 틀어주고 하니 살아나더군요.
20.jpg
30.jpg

지금 이사 온 집에서도 창문을 자주 이용하는데.

일하다가 쳐다보니 창틀에 앉아서 다정하게 쳐다보네요

60.jpg

잘때만 유일하게 손을 허락합니다.

얼굴근처에 손을 살짝 밀어 넣으면 저렇게 탁 하고 울려줍니다.
80.jpg

이불에 누워서 핸드폰을 만지면 다정하게 다가와서 쳐다보네요
^^
90.jpg

책상에서 일을 하다가 

가끔 뒤돌아보면 

저렇게 저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100.jpg

조만간..사단이 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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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을 지나다가 본 고양이

110.jpg


                            "꺄아~~ 고양이다아!! ^^ 헤헤헤헤~"                                "응 꺼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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