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끝나고 동물자유연대에 요청해서 포획틀을 빌려왔어요. 조언주신 오유님들 감사합니당♡ 역시 츄르의 위대함을 느꼈어요...  1차 그냥 지나가면서 츄르맛을보여주니  저 떠날때 골목으로 배웅까지해주더군요.  2차 포획틀을 놓고 츄르를 대량 짜놓았어요... 이것들이 틀을 무서워하지는읺지만 섣불리들어기진않네요  그래도 숨어서 기다려봅니당 그러다...걸렸어요!!!쿠코쾅오카커누쿠ㅏ카 소리에 완전깜놀 오늘 끝나나했더니... 경계하던 횽아가 ㅠㅠ 잡혔 ㅠㅠ 잡히란놈은안잡히구 ㅠㅠ 풀어줫더니 겁나빨리사라지네요. 이놈이 동생에게  이상한 철조망통든여자 조심하라고 말하지않기를 ㅠㅠ  제발잡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