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가 낯설고 어색한 베어크롤은 빼기로 했습니다.
권장하는 자세인 무릎을 구부린 자세는 같은 쪽의 손과 발이 나가는 어색한 꼴이고
엉덩이를 높이 든 자세는 빠르게 갈 수 있지만 뭔가 운동같지 않아요. ㅜㅜ
대신 스윙과 인치웜(암워킹), 롤아웃을 몇개 더 추가했습니다.
버피도 횟수를 추가할까 고민했는데, 시간을 줄이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몇개만 해도 숨이 턱까지 차는건 왜인지...
그리고 분명 롤아웃이 코어 강화훈련으로 알고 있는데,
복근보다는 어깨에 힘이 더많이 들어가는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물론, 난이도 높은 건 못하고 무릎 대고 하는데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