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깔아보기만 하자라고 마음 먹고 스팀과 오리진을 설치했습니다.

설치하면서 '게임은 무료버전이나 보고 깔던지 하고 구매는 하지 말아야지!' 라고 마음 먹은지

24시간이 채 안 되어서 구매를 하고 말았습니다.....

 

아무래도 비싼 건 좀 그렇게 예전 명작 중 하나인 게임을 싼 값에 팔길래 혹 해서 구매했습니다.

두근거립니다. ㅋㅋㅋ 막상 질러놓으니 헛웃음이 나오네요

 

전략시뮬을 안 좋아하는 제 자신이 조금은 다행이다 싶어요

만약 좋아했다면 바바예투를 듣고 있었을테니까요

 

쇼핑몰에서 시디키로 구매한 거라 아직 멜로 오진 않았지만

기분이 정말 뭔가 미묘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지금 정말 기분이 뭔가 정말 어떻게 말로 표현할 방법이 없을 그런 기분입니다.

 

여러분들의 처음은 어떠셨습니까?

 

 

 

 

 

 

 

 

 무슨 짓을 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