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을 키워 온 아들이 산부인과의 실수로 다른 집의 아들과 바뀐 아들이라는 소식을 듣고
낳은 아들과 기른 아들 사이에서 아버지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야 하는가 고민하는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인데요.
오랜만에 생각나서 다시 보고 있는데, 정말 으악! 하고 놀랐습니다 ㄷㄷㄷ
처음 봤을 때는 전혀 기억에 남지 않았던 조연 배우 한 명 때문인데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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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부하를 두면... 아쿠마다 ㄷㄷㄷ
이제는 얼굴만 봐도 무서운 쿠니무라 준이 주인공의 상사역으로 나왔었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