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바로 쓰는 이야기


이별후에는 오버워치에 빠졌습니다.

오버워치만 하다가

이래선 안되겟다.

주말은 좀 더 알차게 보내자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침 장기출장중이던 때라 출장지 근처에서 하는 주말 외국어 스터디에 참석하였습니다.

첫스터디 참석날.

스터디 시간을 착각해 1시간정도 일찍 가버렸는데
30분정도 흘렀을까 여성분 한분이 오셨습니다.

단아하고. 이쁘고. 엄청 귀여우신분이요

부끄러워서 둘뿐인데도 말도 못하고 인사만 간단히 하고
폰만 만졌내요.

스터디때도 한마디도 못주고받고...


일단 여기까정!!

읽으시는분이 있으신지도 모르겠어서
나머진 나중에 쓸지말지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