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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468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꼬아범★
추천 : 0
조회수 : 5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06 18:45:37
촌놈이 서울 출장가서 지하철을 타고 열심히 오유보면서 거래처 가고 있는데 뒤의 유모차에 타고 있는 아이가 갑자기 큰 소리로 울기 시작함.
애엄마가 쉿 조용히 해! 하고 달램.
6살정도로 보이는 큰아이가 엄마 쟤 왜울어? 하고 큰소리로 말함.
애아빠가 야임마. 조용히해 하고말함.
애가 계속 울자 엄마가 안아서 달램.
큰녀석은 뭐가 좋은지 헤헤 거림.
원래 애를 좋아해서 살짝 돌아보니
그때부터 식구들이 중국말함.
중국인 관광객들임.
그들의 이야기를 자동 번역해서 듣고 있었나?
전생에 중국인인가?
중국말 한 마디도 모르는데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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