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과 구글이 자바 API 특허 / 저작권 문제로 전쟁 중임
핵심 쟁점인 구글이 안드로이드 만들면서 자바 api를
그대로 빼껴서 안드로이드 개발 툴 만들었다고 고소하면서 시작됨
문제는 오라클이 특허와 저작권으로 인정 받기 원하는 부분은 상당히 무시무시한 부분이다.
자바 API 자체를 저작권으로 인정하라 이것임
다른 말로 풀면 자바를 사용한 모든 개발 제품에 대하여
해석하기에 따라서 저작권료를 물릴수 있다는 이야기임
자바의 경우 객체지향 설계를 바탕으로 디자인 되어 있어
API자체가 문법화 되어 버렸음
자바 API 없이 단한줄도 코딩 할 수없는 자바의 경우 자바 언어 자체가 저작권이 되는 것으로
만약 미국 법원에서 최종적으로 오라클 편을 들어주면
우리는 바로 자바를 버려야함
물론 자바 생태계를 오라클이 망치려 하지 않는다면 그런짓을 하지 않는다고 말하겠지만
언제 어떻게 오라클이 자사의 경영 난이나 자바일체를 누군가에게 팔경우
어떤식으로 저작권을 행사를 할지 알수 없기 때문이다.
기존 자바로 개발된 모든 생산품에도 언제든지 저작권료를 물릴 수있다는 것을 의미함
그럼으로 자바를 버려야할 시기가 앞당겨 졌음을 의미한다.
개발자들은 반드시 언제든 자바를 버릴수 있도록 준비해야할 필요성이 점점 높아 지고 있음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저작권 인정 받을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혹여라도 인정 받는 다면
그리고 오라클이 자바 권리를 누군가에게 팔거나 또는 오라클 경영진이 미쳐서 자바로
특허료를 벌겟다고 나서는 순간 ... 자바를 버려야 할 순간임
PS : 오라클의 최근 행보를 보면 미친짖을 하도 많이 해서 자바도 순전히 돈벌이
수단으로 한탕 (자바 생태계를 붕괴시키더라도 돈만 벌겠다...)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