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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떻게 끓여논 감자탕인데.....
게시물ID : gomin_12634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W1qZ
추천 : 11
조회수 : 545회
댓글수 : 82개
등록시간 : 2014/11/18 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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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게랑 고민게 둘중에 하나 고민했으나 실컷 쌍욕하고싶으므로 고민게왔습니다 ㅜㅜㅜㅠㅠㅜㅠㅜ
 
 
고모 그 감자탕이 재료값이 얼마안드는거아는데 그런식으로 말하냐
내가 밤새 집에서 일해가면서 끓여논거야
나 부산 출장가야되서 동생놈 굶을까봐 한들통 끓여논건데, 그걸 절반이나 푹 다퍼가고 뼈다 으스러트려놓았으면서
고모네 세식구 쳐먹는데 양적다고 전화를하냐 ㅡㅡ 매번 우리 남매앞에 코빼기도 안비쳐놓고
뭐하나 크게 해놓으면 그거 어떻게든 몫챙겨갈라고 그러고 이런 시베리아쓰레빠신발같으니,
할머니한테 용돈 1원도 안주면서 가져갈건 다 가져갈려고하지마 진짜 재수없거든 재혼한 고모부가 술먹고 나한테 못생긴년이 어떻게 일하냐 이딴 개소리햇는데 니 이뻐서 그런거라고 웃어넘기라고 말한거 진짜 개념없이들리더라
고모 그러는거아니야 엄마한테 200만원 빌려가놓고 안값고, 할아버지 부양하는것도 울엄마랑아빠한테 다 미뤘으면서 뭘또 그렇게 뜯어 먹으려고 기를쓰냐 ㅡㅡ
그리고 고모애기 말귀 다 알아듣는거 다알어 어린애인척하지마 초등학교1학년이 매너하나 모를까??
집에와서 문발로차고 누워서 음식 먹고 그리고 내가 허락안한 물건몰래먹고 집으로 도망가는거 그거 진짜 나쁜거야 교육시키라고 내가 혼내는거 싫으면,
고모네 집안 자체가 암이네 정말 내 속옷도 몰래 훔쳐간거 아는데 냅두는거야;;; 2년뒤에 캐나다갈꺼니까 지금참는거라고
캐나다 간다니까 뭐라그랬어 애기 어학연수? ^^ 지랄 애새끼 멍청해서 쳐먹는것밖에 모르던데 뭘연수야 연수시킬려면 돈다 받을꺼니까 매정하다그랬지? 매정은 무슨 나는 거기서 땅파면서 살아?
2년뒤에는 연락 끊고 살거니까 알아는 두라고 ㅎㅎㅎㅎㅎㅎ
아 개화나  감자탕너무하네 4시간걸린건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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