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남들앞에서 노래로 사람들을 감동시키고싶고 제 다른 모습에 놀래키고도 싶고 신나게 노는거도좋아하고
춤도 좋아해요
하지만 춤, 노래 뭐 하나 잘하는게 없어요
그냥 친구들 사이에서 웃고떠들때 즐겁긴하지만..
제 인생에서 최대의 무대였던 대학교 체육대회때 2천명정도 보는 사람 앞에서 춤춘것정도가있겠네요
그외에 기억나는건 학과 작은 행사때 2번정도 춘거..?
그럴때마다 겉으론 하기싫다 하지만 속으론 너무나 좋아요
남들 앞에서 뭘 보여주고 상대방이 그걸 보고 무언가를 느낀다는게
근데 잘하는게 하나도없어서 그냥 마음속으로만 이렇게 생각하고
혼자서 노래해서 마치 듣는 사람들이 있고 그 사람들이 감동받은것처럼 혼자 상상하며 행복해해요
...
노래잘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