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6 목_ 헬스 운동 일지 >
오후8시 저녁먹음
오후10시 운동 시작~유산소, 스트레칭
오후10시10분 웨이트 시작 (무분할)
턱걸이 5세트
평행봉 5세트
벤치프레스 4세트
스쿼트 4세트
랫풀다운 4세트
숄더프레스 바벨 3세트
암컬 2세트
레그레이즈 3세트
크런치 2세트
자정 집 도착 (너무 늦어서 스트레칭, 런닝머신 생략하고 바로 씻음)
식단: 빵 + 밥 반공기 + 닭가슴살 100g
<생각>
* 10/6일도 5일과 마찬가지로 1시간 가량 밖에 못 잤다... 에휴.. 그래서 컨디션이 좋다곤 할 수 없는 날이었는데 그래도 이틀 연속 쉬는건 용납할 수 없기에 헬스장으로 갔다. 역시나 컨디션이 쏘쏘해서 그런지 근육이 빨리 지쳐서 시간이 갈수록 중량이 낮아지고 세트당 횟수도 줄어들었다. 괜히 온 걸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결론적으론 그래도 오길 잘한 것 같다. 샤워할 때 땡기는건 그래도 열심히 했다는 증거니까.
* 무분할 3대운동보다 완전 다 쪼갠 무분할 계획은 정말 좋은 것 같다. 어깨랑 팔은 내 기준에선 따로 하는게 좋을 것 같다.
* 헬스장 온 지 보름은 넘은 것 같은데 오고나서 복근운동은 처음 했다. 역시나 너무 빡세다. 그래도 어쩌겠어. 계속해야지~ 앞으로의 웨이트는 10/6 무분할 웨이트처럼 계속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