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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sic_1304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커피가백원★
추천 : 3
조회수 : 36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07 02:27:33
가슴 깊이 묻어도
바람 한 점에 떨어지는
저 꽃잎처럼 그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나
돌아갈 수 있을까
날 기다리던 그 곳으로
그 기억속에 내 맘속에
새겨진 슬픈 얼굴
커다란 울음으로도
그리움을 달랠 수 없어
불러보고 또 불러봐도
닿지 않는 저 먼 곳에
빈 메아리 되돌아오며
다 잊으라고 말하지만
나 죽어 다시 태어나도
잊을 수 없는 사람
단 한번이라도 볼 수 있다면
나의 두 눈이 먼다 해도 난 그래도
그 한번을 택하고 싶어
가슴 깊이 묻고 있어도
바람 한 점에 떨어지는
저 꽃잎처럼 그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나
떨어진 꽃잎처럼
낮에 커피를 많이 마셨는데다 동기 모친상 소식을 들어서 그런지.
잠이 잘 안오고 이 노래가 생각이 납니다.
또 내일을 위해 이제 자야겠는데.. 한번만 더 듣고 자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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