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에 간 웹툰계의 토가시 원사운드(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56168&s_no=156168&page=1)
를 보고 저도 한가지가 떠올라서 씁니다.
조아라 노블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아실만한 소설인 용병입니다.
이 소설 보시는 분들은 다들 공감하시죠 정말 극악할정도의 연재주기... ㅠㅠ
일주일에 한편씩이라도 올리면 감사할정도로 정말 느립니다.
하지만 너무나 재미있기 때문에 선작수는 떨어지지가 않고 독자들이 한없이 기다릴뿐이죠.
원사운드님과는 다르게 조아라 노블은 돈을 벌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인 맘으론 글쓰는걸 본업으로 삼으시길 바랄뿐입니다.
코멘트중 납치해서 글쓰게만 만들고 싶다라는 댓글이 정말 공감이 갈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