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종게 오셨을 때부터 폭격(?) 맞으신 일도 있고(제 생각에는 사실 폭격이라기 보다는 격한 토론이라고 봅니다만, 욕설이 오간 사실도 있으니 님께서는 폭격이라 생각하실거 같아서....), 그로 인해 마음 상하신 일이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런 마음 상한 것을 염두에 두지 않은 상태에서 가장 객관적이고 차분한 마음으로 제 주장이나 고양이요정님의 주장-문제가 심각한 단체에 자의로 속해 있으면 단체로 까여도 된다.-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았을 때 논리적으로 혹은 도덕이나 사회적 통념 상 납득이 안되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개신교인 깐다고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종게에서 욕설이 왔다갔다 한다고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저 문제 하나를 놓고 봤을때 납득이 안되신다던가, 이 부분은 이게 더 맞지 않느냐? 라고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으신지요?
그게 아니라면 그냥 지금 님의 상태가 기분이 상한 상태여서 납득하기 싫으신 건가요? (이 상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종게에서 계속 상처만 받고 계시는거 같아서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