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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심해 중의 심해. 이곳에선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게시물ID : overwatch_362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세는폴더폰
추천 : 1
조회수 : 49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0/07 10:39:10
1. 보겸이가 보인다.
아주 예전에 한 번 적으로 봤는데 다들 보겸이한테 1인 궁 쓰더라. 나였으면 멘탈 털렸을 텐데.
안 털린 걸 보니 튼튼한 것 같음.

2. 이제 정말로 심해 중의 심해를 노리는 사람들이 있다.
10전 10패. 이게 가능할까.
그들은 10패를 위해 트롤을 하고, 팀을 짜 게임 내 아무것도 하지 않지만 그래도 이길 경우가 있다.
그 이유는 적들도 그렇기 때문인데 이를 위해서 그들은 아나로 적을 재우고 로드호그로 끌고 와선 고의적으로 화물을 끌게 한다.

3. 아직 자신이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슬프지만 사실이다. 일부는 자신이 잘하나 팀원이 트롤이라서 그렇다고 하지만 이곳에선 어림없는 일.
이곳에 온 이상 본인은 정말로 못하는 것이다.
허나 이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정치질을 하는 사람이 있으니, 심해충 모두가 그를 비웃으며 웃었다.

4. 트롤
이쯤되면 트롤이 정말 많다. 뭐 나도 트롤, 너도 트롤인데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고의적 트롤과 비고의적 트롤이 있을 뿐.

이상 공부하기 싫어 생각나는 거 급히 써봄. 오늘 세탁기 돌리고 빨래 안 널었네 젠자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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