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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다이야 느낀점(차이점)
게시물ID : overwatch_362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님에게
추천 : 0
조회수 : 65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0/07 12:01:28
몇일전에 운좋게 다이야까지 갔습니다. 연승한건 아니고 이기고 지는 걸 반복하다가 갔습니다. 

플레에서 오래있어서 그런지 2950점이상에서 할때 차이점이 좀 있어서 적어봅니다. 순전히 제 경험이고 다이야도 3000대초반입니다. 

1. 원숭이가 극명하게 픽률이 올라감. 저는 주로 돼지, 리퍼, 루시우를 하는데, 원숭이는 무쓸모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돼지하면서 원숭이로 바꿔달라는 말은 거의 없었는데, 자라야나 라인안되냐는 말은 종종 들음. 원숭이 찾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상대적으로 적으로도 돼지보다 원숭이를 훨씬 많이 만나게 되는데, 이게 잡기가 힘든게 원숭이잡고 있으면 진짜 다른애들이 오지게 때려서 원숭이에 집중을 하기가 어렵ㅠㅠ 그전에는 원숭이 한대치고 끌고 치면 끝이였는데..지금은 함부로 땡기면 제가 죽게됨.

2. 힐러만 하신분들이 예전보다 많고, 이분들의 생존력이 좋습니다. 공격당하고 있으면 말도 잘해주고, 브리핑도 잘해주시고.. 물론 죽으면 욕하는 분도 많음.. 

3. 겐지가 원숭이가 있어서 그런가 상대겐지가 슈퍼겐지에서 그냥 겐지로 바뀜. 오히려 한조가 두려운 존재로 급부상. 그래도 상대편에 한조가 있으면 기분은 좋아짐ㅋ이길꺼같아서.. 

4. 한정된 영웅만 하는것에 한계를 느낌. 저는 돼지만 자신있고, 나머지는 고만고만한데, 우리편픽에 2탱, 루시우, 리퍼나오면 진짜 머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요새 빠대에서 이것저것 연습하고 있습니다.

 원래 목표가 다이야였고, 다이야달고나서 나는 한조만 할꺼라고 한조황금활사서 놀아야지 했었는데, 생각만 하고 실제로는 못하고 있습니다. 욕많이 먹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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