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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끄적거리는 그리운 사람 이야기
게시물ID : freeboard_12635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꺄륵!_꺄르륵!
추천 : 0
조회수 : 2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08 19:19:13
너, 지금의 나와 같은 곳이 아팠지.

너, 나보다 더 아파서 수술로 근육을 드러내야했지.

너, 그렇게 아파도 아픈표정 한번 내게 보인적 없었지.




너, 10년 긴 시간이 흐른 후에도 내이름 석자 기억해주었지

너, 그것도 모자라 날 찾아와 사랑했었다 말해주었지




나, 그런널 보내버렸지.

그랬던 날, 지금은 용서할수 없지.

지금도 전화로, 메일로 너와 연락하고싶지만

무슨 낯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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