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그녀 - 이영애
이때부터 그녀들의 역사가 시작되는 것이다~
저 청초한 얼굴로 "반했어요", "오늘 저녁 한잔 하실래요?"하는데 싫다는 사람 있을까??ㅋㅋ
2대 그녀 - 황수정
맑은 이미지로 이영애의 대를 이을 수 있을까했으나 물의를 일으켜 중도 하차.
이슬 그녀들 중 가장 별로라는 개인적인 생각이ㅡㅡ;;
3대 그녀 - 박주미
요즘 나이를 다e어트하신다는 이분. 당시 사극에서 평양 사투리를 쓰는 기녀로 나와 인기몰이.
그래서 처음으로 청순미를 내세우지 않고도 모델로 발탁된 것 같음..
4대 그녀 - 김정은
이때부터 여자들이 '이슬만 먹고 살아요..'라고 말을 못하고 다님.
그 이슬이 그 이슬인줄 누가 알았으랴ㅋㅋ
5대 그녀 - 최지연
요즘 들어 동안으로 다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연옌.
당시에는 별 인지도가 없어서 전속모델로 활동하다 그 다음이 김태희였던 바람에 바로 묻힘.
6대 그녀 - 김태희
무슨 말이 필요할까. 이영애 이후로 가장 잘 어울렸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심지어 대학가에서는 벽에 걸린 김태희 포스터에 건배하는 남자들도 심심찮게 보였다고 함ㅡㅡ
7대 그녀 - 성유리
완변하게 순수한 이미지를 이어받아 가는 7대 모델~
순수에 귀여운 이미지로 역시 벽에 붙은 포스터에다 대고 술잔 부딪히는 남자 여럿봤음ㅡㅡ
8대 그녀 - 남상미
아직 포스터가 나온 것은 없지만 2006년 또 한차례 숱한 남성들 술잔 비울 예정이라함ㅋㅋ
손예진 / 임지현 - 산소주
한예슬 / 이보영 - 참소주
장나라 / 정려원 - 잎새주
한채영 - 맑을린 / 송혜교 - 청하(청하는 소주가 아니지만서도...^^;)
다음펌.. 갠적으로 김태희 원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