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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연금술사 대사 실생활에 응용하기
게시물ID : humorstory_1137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니형아니야
추천 : 1
조회수 : 46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6/02/07 15:35:22
[하가렌응용놀이] 

1.오늘운동장에서아침조회를했다.교장선생님의연설이시작되었다. 
당신은앞으로당당하게나아가교장을우러러보며주먹질과함께비웃어보이며소리친다 


"당장내려와 삼류!!! 격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지!!!" 




2.집으로 가는도중 동생을 만나서 함께 가게되었다.저기멀리서 반갑다는듯이 동생의 친구가 뛰어온다. 
그리고 동생에게 말을걸려고했다. 이때 당신은 눈을 질끈감고 울먹거리며 소리친다 


"돌려줘~!!! 단 하나뿐인 동생이란 말이야!!!" 




3.엄마가 바나나쉐이크를 해주셨다.그리고는 빨대를 꽂아서 먹을것이야고 물어보신다 
이때 당신은 그 빨대를 진지하게 쳐다보며 말한다 


"가능성이 있다면 거기 매달려 보고싶어요!!" 




4.체육시간때 반대항으로 피구시합을했다.우리반이졌다 
이때 당신은 오늘 자신이 활약이라도 했다는 듯이 비웃으며 소리친다 


"시..시끄러워!! 이 패배자들! 나는 네놈들과는 달라!!" 




5.복도를 걸어가다가 내가 평소에 싫어하던 아이와 부딫쳐서 넘어지게되었다 
당신은 그 아이를 진지하게 보면서 음흉하게 말한다 


"몸으로 느끼는게 제일이지" 




6.사회시간때 선생님이 지도를 펼쳐놓고 수업을 하셨다. 
당신은 의자를 박 차고 일어나 교탁으로 뛰어간다.그리고 그 지도를 삿대질하며 히죽거린다 


"이 마을을 지도에서 지워주겠어!!" 



7.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부모님을 따라 장례식장에 갔다 
모두들 슬퍼하는 사이에서 말한다. 


"죽은거 다~ 먹어도돼??" 




8.가정시간에 요리를 하게되었다.선생님께서 오늘의 요리재료가 무엇이야고 물어보셨다. 
그럼 당신은 손으로 이마를 받치고 절망적으로 얘기한다. 


"살아있는 인간이야" 




9.진로상담시간에 상담선생님이 나에게 장래에 꿈이 무엇이야고 물어보셨다. 
당신은 소리를 지르며 힘차게 답한다 


"군에 소속된 여성들의 제복을 모두 미니스커트로 바꾸는 것이다!! 하하핳!!" 




10.우리반 반장이 칠판에다가 떠드는 아이들의 이름을 적는다. 
당신은 칠판이 데스노트인 마냥 반장의 멱살을 붙잡고 소리친다 


"이 자식 로스소위를!!" or "점수따기에 너무 혈안이 된것 아닌가??" 




11.쉬는시간 친구와 함께 손으로 밀치기 게임을 했다. 그리고 당신이 졌다 
당신은 이긴친구를 삿대질하며 비웃는다.가소롭다는듯이 


"너는 살려두고 있는 몸이라는걸 잊어선 안되~" 




12.아버지께서 당신의 생일선물을 사가지고 오셨다. 
그것을 본 당신은 뛰어오면서 소리친다. 


"아버지라는게 오래간만에 와서 뭐하는 짓이야!!!!!!!!!" 




13.시험기간이되었다. 당신은 반에서 1등인 아이에게로 간다 
그리고 지금 이 얘기가 너라는 마냥 진지하게 비웃으며 말한다. 


"몇번을 되풀이해도 학습을 몰라. 인간이란 어리석고 슬픈생물이지...." 




14.피구를 하게되었다. 아주 강하게 공이 날라왔다 
당신은 그 공을 향해 뛰어가 정통으로 맞은뒤 어깨를 들썩거린다 
반아이들이 뛰어와 당신을 위로할것이다. 이때 울먹거리며 절규하면서 외친다. 


"왜 이런 싸움을 계속해야되는 겁니까!!!" 




15.새로운 새학기가 시작되었다.교탁으로 나와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하게되었다 
이제 당신차례다. 당신은 의자를 휘두르고 당당하게 앞으로나와 힘껏 자기를 삿대질하며 소리친다 


"주부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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