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분위기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는 아들 둘을 키우고 있는데

포경을 해야하는지 안해야 되는지

잘모르겠어요.

그냥 포괄적으로 포경하면 위생적이고

안하면 성감대를 잃지 않는다 정도로만..

혹시 포경 안해서 주위 친구들에게

놀림받은적은 없는지..

관계를 거부 당한적이 있다던지..

뭐 궁금합니다.

지금 마음으론 조금 커서 아이들이 포경수술 하고 싶다고

한다면 해주고 싶은 마음이지만

사춘기가 지나서 한다면 수치심을 느낄까 그런 생각도 들고..

(저같은 경우는 산부인과 간호사가 

신랑 아는 사람이였던적이 있었는데 진짜 뭔지 모르게

수치스럽더라고요^^;;)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