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시즌1 경쟁전만 100시간 빠대는 한 30시간 했을려나요
시즌2 경쟁전만 33시간 정도 해봤습니다.
시즌1은 점수의 대부분을 60점대로 살아가고 60점대 유지했었습니다.
시즌2는 골드로 배치받더군요 패가 더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점수는 2000~3100까지 해보았고 대부분의 시간을 플레티넘에서 오랫동안 보냇습니다.
골드는 10시간정도 있어본거같네요
제가 운이 좋은건지 안좋은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남들이 이만큼 트롤러를 만나는지 잘 모르니까요.
제가 플레이해본 경험으로 진행할께요
정말로 트롤러가 많은가?
네 게임을 고의적으로 던지는 행위를 말하는거죠 안한다든가...
진짜 마음잡고 경쟁전 탈주해야지 패작해야지 이런 사람들도 존재하죠 분명합니다.
하지만 거진 대부분 우리팀원이 못하거나 의견충돌이 일어난 후 아몰랑 꼴리는대로 픽할꺼야 또는 존심을 끝까지 지키고자 고정픽박는사람
싸움으로 번져 트롤러네 뭐네 하는 경우가 더 많더라구요
두번째는 사람이 항상 잘할 수는 없잖아요? 매 게임마다 기복이 심하신분도 있고 솔큐로따지면 생판 모르는 사람끼리 겜하는데 그 한판만 보고 그사람이 잘하는지 못하는지 판단할 수 없는 노릇이구요 하지만 기이하게도 그 한판만보고 넌 못해 도움이안돼 등 비난도 서슴치않고요
제 경험상 그렇다 느낍니다 수학적 지식이나 트롤러만나는 확률 통계 떠나서 진짜 처음부터 맘잡고 탈주or트롤 이러한 요소들 때문에 패배하는게 더 많다고
누구나 게임 시작전에는 그럴듯한 계획을 가집니다. 근데 인터넷이라는 장소가 사람을 훽가닥 가게만드는데 재주가 있더라구요...
아 그리고 점수올리는 팁은 "연승"입니다. 몇연패를 하셔도 상관없어요 연승만한다면 그 점수뽕은 그걸 커버치거든요.
승 패 승승 패 승승 패 승 패 이런게 아닌 승승승승승 5번만 하셔도 점수쭉쭉오릅니다. 이것도 경험으로 느꼇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