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조커팀이 자캐딸을 친다고 이해할게 아니라
그런 캐릭터가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캐릭터라는거죠.
막 라이샌더가 스토리에서 종횡무진 날뛰거나 안끼는데 없이 다 끼거나 그러면 자캐딸이라고 의심해볼 여지라도 있는데
당장 공개된 스토리만해도 그렇게 주도적인 캐릭터라고 보기 힘들죠. 물론 여덕 취향 캐릭터인건 맞지만 남덕취향은 되고 여덕취향은 안되는건 모순이고, 오토코노코는 일부 남덕도 선호하는 컨셉인지라.(...) 뭐, 개인적으론 여덕 취향 캐릭터는 어떻게 만들어도 말이 많이 나와서(여덕 내에서도) 자제했으면 싶지만요.
오히려 기획자 자캐딸은 리사라고 생각함. 스킬설명보면 다른캐릭터랑 다르게 오그리 토그리함. 엄청 쎄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