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후 문득(맨날 보지만...) 배를 봤습니다.
내 배는 왜 몇년 동안 줄어들지 않고 늘 빵빵할까 의문이 드네요.
사실, 이유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워낙 많이 먹으니 배가 나올 수 밖에요.
회식도 마다하지 않고 꼬박꼬박 참석까지 하니까요. ㅜㅜ
아무래도 '운동하니 좀 먹어도 되겠지?'하는 안일함 때문이죠.
그렇다면, 혼자 묻고 혼자 답하는 생쑈를 왜 하느냐?
가끔 이 글을 읽고 반성하면서
입은 쉬어 주고 위은 비우겠다고 다짐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ㅎㅎ;
모든 다이어터 분들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