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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망쳤다 니 덕분에
게시물ID : gomin_16644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물이후추
추천 : 2
조회수 : 74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10/08 21:07:50
2623 우리가 만났을 때 나이지
지금은 좀 더 나이가 많아졌네
올해 초 너무 어이 없이 니가 말했지
그렇게 멀어졌고
나는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았었다
그렇게 암 진단을 받았어
원인은 최근에 받은 스트레스
 근데 니가 한 말
내 탓이라고 하지마
이 말을 듣기 전까지는 난 치료를 받을 생각이었다
지금은
전혀 그럴 생각없고
아르바이트 해서 돈을 모았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갔던
일본에 다시 간다 거기서
다 끝낼거다
아직도 오유하고 있으면
이 글 보기를 바란다
나는 미술했다
그리고 광고회사 취업했다
졸업하고 니가 가지말래서
내가 한번도 생각한 적 없던
영업직했다
그때도 힘들었다 
넌 이거 하고 살면 괜찮냐고 물었다
안괞찮다 
죽을 것 같았다 너라서 버텼다 
근데 넌 내 덕분에
웹디자인 회사 다닌다
넌 나를 그렇게 만들어 놓고
딴 남자 만나려고 니 할머니 아프고 집이 어쩌고
핑계댄다
니가 인간이냐
내가 호구였다
니가 월급 못 받았을 때
내 월급 300 니한테 다 꼴아 박았다
근데 사귀는 동안 비슷하게 썼다?
그래놓고 너를 응원해달라?
좋은 기억으로 남고 싶다?
내 인상 다 망쳐놓고?
니가 사람 망쳐놓았다
나는 이제 일본간다
쓰레기 같은 년
평생 뒤지도록 아프고 고생했으면 좋겠다
이 세상을 떠나도 넌 저주할거다 
출처 꼬물이마요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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