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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과 사마의
게시물ID : history_269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꺼져ㅈ래
추천 : 4
조회수 : 199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10/08 21:54:15
그냥 제 생각인데.....

1. 제갈량
-> 촉한에 승상을 맡고 병권을 처음부터 맡았지만 촉한의 황제자리를 넘본다던지 다른 야심이 없었던것 같다. 소설 삼국지나 중국드라마 삼국지2011이나 보면 제갈량은 그저 유비의 유언에 따라 죽을때까지 대업을 이루기위해 노력했다. 정말 야심이 없는것 같다. 그래서 충신이자 최고의 재상으로써 후세에 이름을 떨쳤던것은 아닐까?

2. 사마의
-> 일찍부터 그 재능이 뛰어났지만 조조에게 경계대상 1호였으며 그저 빈객으로 있을뿐 중요관직이나 병권이 없었다. 내가 소설 삼국지나 드라마 삼국지2011 보더라도 사마의는 엄청 경계를 당한다. 고평릉의 변이 있을때까지. 사마의하면 최고의 군사전략가라기 보단 위나라가 사마씨에게 넘어가게된 이유를 만들어준 인물 또는 서진의 추존 시조황제, 항상 야심을 품고사는 사람, 위나라에서 제일 위험한 인물이라고 더 잘알려져 있는것같다.

#제갈량은 가슴속까지 충심을 가지고 살았던 반면 사마의는 충심보단 자기 자신만의 대업과 야심을 위해 자신을 숨기며 살았다고 본다. 저는 가능성이 없는 촉한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친 충신 제갈량보단 천하의 대세를 읽고 따르며 자신의 야망과 스스로의 대업을 위해 수치와 인내하며 자기자신을 숨기다가 기회가 왔을때 정권을 얻엇으며 사마씨의 천하를 만들게 밭을 일군 사마의가 더 뛰어나고 영웅에 더 가깝다고 본다.

그저 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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