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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도 피부관리 해드리고싶다
게시물ID : beauty_1264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글몽실
추천 : 3
조회수 : 63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12/04 23: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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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얼굴이 많이 상하신 것 같아 마음이 쓰이거든요. 그래서 엄마랑 저만 피부관리하는게 좀 그래서 권유하면 분명 좋다고 하셔요.근데 막상 발라드리려고하면 싫어하심. 너무 단호해서 단호박인줄.
그래서 몰래 스킨에 섞어서 둘까 생각도 해봤지만!
골프도 치러 다니시면서 선크림을 안바르셔요. 밖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으셨을때도 선크림을 꾸준히 바르는 것을 본 적이 없음.

아.... 아버지..... 가뜩이나 어머니보다 연상이신데....... 아버지 피부층이 두꺼워서 안발라도 괜찮은건 몇년 전 이야긴데....´⌓`

레티놀도, 갈락토미세스도, 달팽이크림도, 팩도, 그 무엇도 다 거부하시다니....
출처 요즘들어 시간을 역행중인 엄마와 시간을 빠르게 받는 아빠를 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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