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얼굴이 많이 상하신 것 같아 마음이 쓰이거든요. 그래서 엄마랑 저만 피부관리하는게 좀 그래서 권유하면 분명 좋다고 하셔요.근데 막상 발라드리려고하면 싫어하심. 너무 단호해서 단호박인줄. 그래서 몰래 스킨에 섞어서 둘까 생각도 해봤지만! 골프도 치러 다니시면서 선크림을 안바르셔요. 밖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으셨을때도 선크림을 꾸준히 바르는 것을 본 적이 없음.
아.... 아버지..... 가뜩이나 어머니보다 연상이신데....... 아버지 피부층이 두꺼워서 안발라도 괜찮은건 몇년 전 이야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