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동안 안 하던 생리를 이번 달에 몰아서 할 모양인지 한 달에 두 번이나 생리를 하네요!! 아이고ㅠㅜ 호르몬 도대체 무엇...? 덕분에 어깨는 잘 낫고 있겠구나 싶습니다...^^
5키로 다시 돌아올까봐 먹을 때마다 토할 것 같아여..:ㅠㅜ 일 하는 동안 식사가 샌드위치 피자 이런 것만 나와서 별로 먹을 수가 없는 음식이다보니 배가 고프고 항상 짜증이 나고ㅠㅠ 오늘은 곱창이 먹고 싶어서 진짜로 집에서 엉엉 울다가 이게 뭐라고 눈물이 나나 싶어서 더 서럽고ㅠㅠㅠㅠ 결국 먹었어요 먹었습니다 먹고야 말았어요ㅠㅠ 먹을 때는 너무 행복했는데 지금은 토하고 싶을 정도로 후회 중입니다...
진짜 다이어트라는 게 사람을 미치게 하네요ㅠㅠ 과자나 아이스크림, 음료수 같은 건 땡기지가 않는데 식사양을 줄이니까 미칠 것 같아여ㅠㅠㅠㅠ 같이 먹는 사람들이 불편해할까봐 너무 신경쓰이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