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이 너무 고됬지만 늘 생활패턴대로 새벽 5시 반에 일어나 헬스장 출동했습니다.
한시간 반정도 운동하고왔네요!
에라이 사진이 항상 누워버리네.
사실 토요일에 찍은 사진인데 더 열심히 하면 진짜 완전한 복근이 되겠죠 ㅠㅠ 아직은 너무 작은것이여..
운동을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자기애가 생기기 시작한것 같아요.
운동하는 사람은 자기애가 강하다더니 저도 나름 운동인이 되어가는 것일까요 ㅋㅋ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여성 피트니스 모델 고민수 씨에요.
지금은 유튜버로써 운동을 가르쳐주시는 분인데
제가 정말 좋아하는 몸매입니다
다이어트 및 운동전에는 그저 깡마른 몸을 좋아했지만 지금은 근육질의 탄탄한 몸이 좋아요.
고민수씨의 블로그 보니 어록들이 주옥같더라구요.
다른 사람의 몸을 벤치마킹 하지말고 내 몸을 빌드하라! 정 모델로 삼고 싶거든 실현가능한 몸매로!
멋져!
아직 저정도 몸매로 가기엔 한참 멀었지만 느리더라도 꾸준히 전진전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