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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드니로와 도널드 트럼프
게시물ID : sisa_7650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장호준
추천 : 23
조회수 : 1409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6/10/09 05:29:34

내가 대한민국 중앙선건관리위원회로부터 고발을 당해 여권을 빼았기고 검찰에 의해 기소를 당한 것은 "불의한 정권을 투표로 심판합시다." 라는 문구의 광고를 신문에 게재 했으며 '불의한 정권'이라는 문구가 '박근혜 정권'임을 유추 할 수 있다는 선관위의 해석 때문이었습니다.

이에 비해 미국의 유명 영화배우 로버트 드니로는 이번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에 대해 <내 말은 그는 뻔뻔한 바보라는 것입니다. 그는 양아치, 개, 돼지, 협잡꾼, 비열한 모략꾼, 얼간이이며,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는, 자기가 해야 할 일도 하지 않으면서도 전혀 상관하지 않는 자입니다. 그는 이 사회를 대상으로 장난질을 치고 있으며, 세금도 내지 않는 멍청이입니다. 콜린 파우엘이 "그는 국가적 재난"이라고 말한 것이 가장 적절한 표현 입니다. 그는 이 나라의 수치이며.... 나는 그의 얼굴에 주먹을 날리고 싶습니다. 우리는 이런 자가 대통령이 되는 것을 원합니까?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는 이 나라의 나갈 방향에 대해 염려를 하고 있으며 도날드 트럼프 같은 자에 의해 잘못 된 방향으로 가게 될 수 도 있다는 것에 매우 심각하게 우려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미래를 염려하신다면, 이를 위해 투표하십시오.> 라고 동영상에서 공개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대한민국의 연예인들이 권력에 반대 했다는 이유로 핍박을 받아왔었는지 보았고 지금도 그런 억압 속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옳은 것을 옳다고, 그른 것을 그르다고, 자신의 양심과 소신에 따라 어떠한 억압이나 제한 없이 정치적 소신을 밝힐 수 있는 세상이 되어야 합니다. 종인 대통령이나 국가기관이 주인인 국민을 통제하고 핍박하는 것은 민주주의가 아니이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이 다시 "민주주의 공화국"이 되게 하기 위하여 반드시 ...
<정권교체> 이룹시다.


<로버트 드니로 동영상>

https://www.facebook.com/theguardian/videos/572327972954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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