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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264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ebe★
추천 : 0
조회수 : 193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05/01/06 16:00:24
당췌 어제는 술마시고 뱅뱅 돌아 무슨 소릴 지껄여댔던건지...
깔깔깔.
아주 주접을 떨어요 주접을.
아~~~~.
아침 댓바람부터 과외다녀오고.
열쇠 없어서 추운데 찬바람 맞아가며 20분 덜덜 떨다 집에 들어와서
얼큰~하게 버섯전골끓여 해장하고.
드디어 말짱한 정신.
사실은 아침에 과외하면서 졸립고 속쓰려서 미치는줄 알알았는데.
우하하하하하.
근데.... 과외하면서 느끼는건데....
난 정말 천잰가봐....
어쩜 그런 발상으로 애가 즐겁게 수학을 하게 하는걸까?
아흑.... 역시.... 천직이었어... ㅠㅊ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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