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달리는 지옥철 바로 2호선에 타고이뜸 교대에서 신도림방향으러 가는 지하철이라 사람이 엄청나기 많음 그냥 가만히 있어도 불쾌한데 방금 뉴군가 방구를 꼈음 진짜 이냄새는 내가 아는데 정말 오래묵은 방구냄새임
아 진짜 토할거같음 나만 이런게 아니라 이 주변에 있는 사람들 표정이 다 안좋음 모두 범인을 찾는듯한 떨리는 눈동자로 두리번거리고 있음 누구하나 함부로 내뱉지않지만 분명히 나랑 같은 냄새를 맡은것같음 참고로 글쓴이는 비염때문에 냄새를 잘 맡지못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구마 계란을 한껏 흡입하고 며칠간 참은듯한 똥냄새가 남 내리고 싶어도 꽉 낑겨있어 움직일수가없음 살려주세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