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멘붕 온 23살 전역한 지 얼마 안됀 백수 남자 사람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원래 집에서 그 팬티만 입고 있는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까 2시간 전 쯤에 씻고 역시나 팬티만 입고... 반팔티에 집안을 활보하고 다녔습니다....
근데 뭔가 좀 느낌이 이상했지만 그냥 별 생각없이 돌아 댕겼는데요 ㅠㅠㅠㅠㅠ
갑자기 엄마가..... 야 그.....그기 좀 닫아라..해서....
???????? 하고 밑을 내려다 보니.........남자 팬티 보면..........앞에 단추랑...구...멍..?이 있는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열려있는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어떡하죠........................................................................................?????????
공기 어색해지고 전 제방으로 아무 말 없이 들어 왔는데요..엄마가 아무 말씀이 없으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색해요.......야동 보다 걸린 것 보다 더 창피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처 방법 좀 알려주세요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