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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솔 - 매일의 고백
게시물ID : music_1305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eeMo
추천 : 5
조회수 : 22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0/09 19:21:13


걸어왔던 내 걸음걸음이
쉬이 지워진다 느껴질 때
원치 않는 마음들이 날 붙잡을 때

안기고 싶던 이 마음을
소리 없이 감싸준
나를 향한 그대의 그 사랑

어떻게 하면 이 고마운 맘
조금의 상함 없이
온전히 그대의 맘속에 전할 수 있을까

나는 오늘도
그대가 건네준 이 온기를 신고서
그 어떤 슬픔도
그 어떤 눈물도
넉넉히 견뎌 걸어간다

포기할 용기보다 나아갈
용기가 커진 날 보며
이제 조금은 안심하고
널 응원 할 수 있겠다 말해준 
나보다 강한 마음으로 날 지켜봐 줬던
너를 생각하며
이 노래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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