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0/9). 가끔을 버스 정류장을 지나치고....흠
스쿠페스 얘기를 잠깐 해보자면, 아무래도 Lp소모가 가속화된 만큼 컷이 상당 부분 올라가리란 예상이 있었죠. 그 말대로 최상위권의 점수는 4배 가량 뛰어버린 것 같습니다만...아래쪽은 어느 정도로 늘어나는지 모르겠네요. 전 '선택'이 쉬워졌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충분한 돌을 쏟아부으면 각컷이든 스컷이든 예전보다 쉽게 할 수 있겠지만, 기본 스태미너만 충실한 상태에서 노려봤던 각컷은 좀 힘들지 않을까...뭐, 여러가지 경로에서 무료 돌 수급이 초기에 비해 훨씬 늘어난 지금 상황으로 보자면, 운영진 측에서도 어느 정도 룰의 변화를 감수하고 만든 것이겠죠. 보상에 씰을 추가한 것 또한 이벤트 집중도를 높이기 위함인 것 같고..과금러 입장에서는 많이 힘들어지는 게 느껴지긴 합니다
오늘은 이만해서 줄여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내일도, 여러분들께 뮤즈가 함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