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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264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
추천 : 46
조회수 : 3194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3/19 23:02:48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3/19 16:21:57
어제 새벽에 한강다리위에 계속 서성이다 그냥 왓네요..
저는 음대지망생 고2입니다.
근데 부모님이 반대가 심하십니다
사실 전 친자식이 아니예요..
자세한건 안말씀해주십니다.. 그냥 친자식이 아니라고만..
음대간다고 하니까 꼴에 노래는 무슨 이러시면서 학원등록비도 안내주시고..
저에겐 형이 있는데 형은 끔찍이 아끼세요..지방대 갔는데 용돈도 저보다 몇만원 마니 주시고..
대학생이니 어쩔수가 없겠지만요/.
그렇다고 집안 분위기는 좋은것도 아니구요...
가재도구 파손은 기본이고.. 경찰도 소란신고접수하에 가끔 오고요..
화풀이용으로 아버지(정확히는 아니지만)께 좀 맞습니다..
아 어찌해야댈까요 ....죽는게 두렵지만 이렇게 살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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